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일단 현 시간부로 향후 5년까지는 연장이 가능(개인 신용에 큰 변동사항이 없다면)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신용대출이 최대 10년까지 연장되는 것을 감안하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은행이 철수하는 마당에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아래의 시나리오보다는 나은 듯.
씨티은행 대출 금리가 낮은 편이 아니기에 최장기간까지 끌고가는건 개인적으로 이자부담이 너무 크다.
이참에 원리금 균등으로 바꿀까 생각도 했었는데 일단 당분간은 상황을 지켜보며 숨죽이고 있는것이
왠지 나을듯 하여 이전과는 또 다른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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